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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새마을회, 녹색성장 도시 조성에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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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3(화) 14:00 시민회관,「녹색 생활화운동 실천 결의대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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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6월 2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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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새마을회(회장 진영환)는 ‘녹색성장 시범도시 대구’ 조성을 위해 재활용품 이용, 쓰레기 줄이기, 물 아껴 쓰기, 에너지 절약 등 솔선 실천을 다짐하는「녹색 생활화운동 실천 결의대회」를 6월 23일(화) 오후 2시 시민회관에서 개최하고 가두 켐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새마을지도자 400여명이 참석하여「녹색 생활화운동」실천 및 선진교통 문화 정착을 위한 실천을 결의하고, 중앙네거리까지 가두 켐페인을 전개한다.
시 새마을회는 앞으로도 에너지 절약과 녹색생활 문화 정착을 위해 쓰레기 줄이기, 절수운동, 자전거 타기 및 걷기 생활화,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계도 켐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시 새마을회는 연말까지 버려진 고철, 폐지, 농약병, 페비닐 등을 수거,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친환경을 조성하고자 700톤의 수집목표로 재활용품 수집 운동을 전개, 그 매각 대금은 경기 침체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밑반찬 제공, 생필품 지원 등 이웃사랑 나눔운동에 사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구를 녹색성장 시범도시로 조성하는데 일조하기 위해 새마을지도자들이 솔선하여 나무심기 운동 전개와 CO2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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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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