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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에 처한 양봉농가 산림청에서 살리겠습니다“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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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원림 조성확대를 위한 현장토론회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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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8월 1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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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최수천)는 8월 13일 오후2시경 안동시 임동면 마령리일대 국유림에서 안동시청 및 유관기관과 NGO단체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온난화와 아까시나무 황화현상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양봉농가를 위한 밀원림 조성확대를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한다.
최근 기후온난화와 한건풍해와 같은 이상기온 그리고 대표 밀원수종인 아까시나무 황화현상 등으로 밀원식물이 점차 쇠퇴되어 양봉농가들의 수입원이 감소됨에 따라 밀원수 조림 요청이 급증하는 실정이다.
이에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최수천)에서는 현재 밀원식물 쇠퇴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양봉농가를 위한 『2009년 밀원수종 시범조림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현장토론회는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와 안동시청(농축산유통과), 임동면사무소 및 산림기술사사무소와 NGO단체, 지역주민등 각계단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에 적합한 밀원수종선택과 올바른 밀원림 조성 및 향후 관리방안에 관한 주제로 심도 깊은 토론 주최하여 밀원림 확대의 중요성을 알리는 자리가 되고자한다.
아울러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향후 3년간 연차적으로 밀원수종확대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양봉농가와 MOU체결등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밀원림 확대의 성공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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