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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의 날(8.19), 불을 끄고 별을 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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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의 날 맞아 맑고푸른대구21 추진협의회 등 다양한 행사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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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8월 1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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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푸른대구21 추진협의회 등 지역 시민단체에서는 제6회 에너지의 날(8. 19)을 맞이해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의식을 높이기 위하여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가장 먼저 열리는 행사는 맑고푸른대구21 추진협의회(회장 최현복)가 주관하는 에너지 절약 자전거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자전거를 타면 에너지도시 대구가 만들어집니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8월 19일 오전 10시에 수성못 시민햇빛발전소 앞에서 출발하여 범어네거리를 거쳐 대구백화점까지 행진하며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전개한다. 참석은 시민 누구나 가능하다.
또 이날 오후3시에는 흥사단 강당에서는 “시민의 참여를 통한 저탄소 녹색도시 대구”라는 주제로 시민토론회가 개최된다. 토론회는 대구에너지 시민연대와 맑고푸른대구21이 공동으로 개최하며, 에너지 전문가의 특별강연, 시민햇빛발전소의 성과와 과제 등에 대한 토론도 있을 예정이다. 토론회 참석은 대구녹색소비자연대(안재홍 사무국장 053-983-9798)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8월 22일(토) 오후 5시 국채보상기념공원 화합의 광장에서 개최하는 “에너지의 날 기념 자전거 대행진”을 한다. 자전거 대행진 코스는 국채보상기념공원 - 범어로타리 - 수성못 - 범어로타리 - 국채보상기념공원이며 시민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약 5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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