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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재배로 부농의 꿈 키워 -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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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9월 0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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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작목 다변화와 새로운 작물개발을 위해 2008년도부터 입암면 방전리에 멜론재배를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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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멜론은 건조한 기후를 좋아하고 비교적 고온에 잘 견디며 배수가 잘되는 토양(양토, 사양토)에 적합한 작물로 생육후기 물관리를 잘하면 당도 높은 메론을 생산할 수 있다.
지난해 농가시험재배을 보완하여 금년에는 2개품종(넘버원, 알프스)을 김기열, 신영각 농가 비닐하우스 0.6ha(10동)에 식재하여 덩굴손질과 착과에 정성을 들이고 있다.
작부체계는 수박 후작으로 7월15일경 식재하였으며 2008년도 10a당2,500천원의 소득을 올려 이웃농가의 수박 후작보다 소득이 높고, 안동,서울, 대구, 포항지역의 농협, 청과물 시장에서도 당도(15Brix)가 매우 높아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추석 전에 첫 출하할 예정이고 선물용으로 전국에 판매할 예정으로 농가는 잔뜻 기대에 부풀어 있다.
시범요인으로 심토파쇄에 의한 토양물리성 개선, 수직외줄유인재배, 중성비료․ 토양미생물의 점적관수 등 농업기술센터의 새로운 재배기술을 접목하여 향후 지역특산물로 육성코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지속적인 현장지도를 통해서 고품질의 당도 높은 멜론재배를 유도하고 병해충 방제 및 적기수확 지도 등 새로운 재배기술을 적립하여 우리지역의 새로운 소득작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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