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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전문가 손길로 새롭게 태어난다!

- 배만현(대한농원)사장 무료 가지치기 및 관련 공무원 대상 시연회 가져 -

2009년 07월 28일 [경북제일신문]

 

↑↑ 배만현(대한농원)사장

ⓒ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내 조경지의 소나무가 아름다운 자태로 새롭게 태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소나무 특별가지치기와 관련한 후담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동구 중대동에서 대한농원을 운영하는 배만현 사장으로 사설수목원 조성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구시내 조경지 소나무 가지치기에 대한 기술적인 자문을 해주는 한편, 소나무 가지치기 기술향상을 위하여 시산하 관련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범어네거리 조경지에서 소나무 가지치기 시연회를 무료로 가졌다.

배사장은 79년부터 고령군 쌍림면에서 직물공장(대한섬유)을 운영해 오다가 식물원 조성에 애착을 가지면서 92년부터 대구시 동구 중대동 팔공산자락에서 사설수목원 조성(35천평)에 전념하고 있다.

소나무 가지치기관리에 한 평생을 받쳐온 소나무 전문가인 배사장은 “앞으로도 애국가에 등장하는 민족의 나무 “소나무”의 품위 향상을 위해 소나무를 아름답게 가꾸는 일에는 기꺼이 나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범어네거리 중앙분리대내 소나무 가지치기광경(가지치기 작업 전.후 모습)

ⓒ 경북제일신문

한편 대구시는 시가지 조경의 질적 수준 향상과 푸르고 아름다운 매력있는 도시환경 조성을 위하여 수목가지치기에 조예가 깊은 민간 기술자의 지원을 받아 범어네거리,파티마삼거리등 총 110개소 16천 그루에대한 특별가지치기를 실시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나무 특화관리에 역점을 둬 대구가 더욱 아름다운 녹색환경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배사장과 같은 현장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시가지 수목관리에 더욱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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