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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중 쓰레기 ZERO도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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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30일까지, 추석맞이 대청소 등 깨끗한 환경 조성 대책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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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9월 2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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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우리민족 고유의 전통명절인 추석(10. 3)을 맞이하여 지역을 방문하는 귀성객들과 시민들이 깨끗한 환경 속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추석 연휴 쓰레기 ZERO도시」대책을 마련 시행한다.
대구시는 추석 연휴 전인 9월 30일까지 고속도로 IC주변, 주요관문 진입로 및 동별 취약지 등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환경미화원 1,100여명과 청소차량 570대, 27개의 위탁업체, 구․군 공무원 53명으로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또한, 구․군 공무원 및 환경단체 등이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 우리 지역을 방문하는 귀성객들과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추석 연휴를 편안히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
연휴기간 중 시민들이 쓰레기 처리에 불편함이 없도록 생활쓰레기 및 음식물쓰레기 반입시설인 소각장과 매립장, 음식물병합처리장에서 연휴 중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계속 운영하기로 했으며, 9.29~30(2일간)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지도를 병행 실시한다. 또한 자원순환과와 각 구청․군청에서는 상황반을 운영하고 연휴 기간 중 환경순찰을 통한 깨끗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시는 깨끗한 거리 유지를 위해 추석 전날 오후부터 추석당일은 쓰레기를 배출하지 않도록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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