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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추계 가축예방주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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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11.8(5주간) 총7종, 372천두의 가축 및 반려동물 예방 접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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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0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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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전염병 발생으로 인한 양축농가의 경제적인 손실방지와 인수공통 전염병 예방을 위한『추계 가축예방주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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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가축예방접종 장면 > | ⓒ 경북제일신문 |
예방주사 실시기간은 오는 10월 5일부터 11월 8일(5주간)까지이며, 광견병예방접종은 10월 5일부터 10월 18일(2주간)까지 실시된다.
이번에 실시되는 예방접종은 총 7종 372천두로 소 전염성비기관염 2.7천두, 돼지열병24천두, 열병․단독혼합백신 33천두, 유행성설사 5천두, 생식기호흡기증후군 1.7천두, 광견병 6천두, 닭 뉴캣슬병 300천수이다.
가축예방주사 실시방법으로는 소 및 돼지는 공수의사가 관내 축산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예방접종하고, 개(광견병)는 관내 동물병원(137개소)에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닭 뉴캣슬병은 사육농가에 직접 약품이 배부된다.
참고로, 예방접종비는 소․돼지 예방주사는 무료이고, 광견병은 두당 2,000원으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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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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