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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사과」추석 선물로 대 호응! 택배 물량 크게 증가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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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0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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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선물 등으로 「안동사과」택배물량이 증가하여 안동사과에 대한 소비자들의 브랜드 인지도가 많이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 천여건에 9톤, 43백만원에 불과하던 안동사과 택배 물량이 올해는 만천여건에 55톤, 3억7천여만 원 어치나 판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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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안동사과 홍보사진 | ⓒ 경북제일신문 | 지난달 9월 안동농협청과물종합처리장(☏859-1447)에서는 택배(TV홈쇼핑 포함)로 9천5백 박스를 판매하여 총 3억 천여만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세부 상품별로는 “안동산사과”가 4,697박스(5kg, 7.5kg)에 135백만원, “안동사과+배”가 3,222박스(5+7.5kg)에 125백만원, “세척사과”가 1,569박스(3.5kg+3.5kg)에 52백만원 어치를 판매하였다.
동안동농협 유통사업단에서는 70%이상 대부분을 서울․경기지역에 지난해 보다 50% 이상 증가한 프리미엄브랜드 안동사과 5, 10, 15kg 별로 1,700여 박스 6천여만 원 어치를 판매하였다.
올해는 비교적 짧은 추석연휴와 불경기 등으로 전반적인 과일 가격이 낮았음에도 택배를 통하여 안동사과를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해 나가고 있다.
안동시에서는 인터넷방송, 언론․신문 보도, 서울 지하철 홍보 등을 통하여 안동사과를 유통을 활성화 시켜 지속적인 해외 수출시장 확대와 개척, 전국 사과 재배면적 1위(전국 30,451ha의 9.6%)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다져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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