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10회 어린이 환경동시 공모전 입상자 발표
|
- 저학년부 김나희, 고학년부 김태일 학생 각각 최우수상 수상 -
|
2009년 10월 12일 [경북제일신문] 
|
|
대구시는 대구시교육청과「맑고푸른대구21추진협의회」공동으로 주최한「제10회 어린이 환경동시 공모전」입상자 50명을 발표하였다.
대구시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감수성을 높여 스스로 올바른 환경보전의식 갖도록 하기 위하여 2009년 제10회 어린이 환경동시 공모전(공모기간 : 2009.7.1~9.15일)을 실시하였다.
금년에는 지난해보다 20편이 많은 418편의 우수한 동시들이 응모되었으며, 작품수준은 예년보다 크게 향상되었고 이번 공모를 통하여 작문실력과 환경보전의식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응모작품 418편(저학년부 178, 고학년부 240)에 대한 아동문학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심사한 결과, 저학년부에서는 남도초등학교(3년) 김나희의 “아기 감나무의 우유”가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되었고, 사월초등학교(2년) 박유엽의 “자연이 아파요”가 우수상을 차지하였다.
그리고, 고학년부는 경대사대부설초등학교(6년) 김태일의 “신천 수영장”이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되었고, 동성초등학교(6년) 조경진의 “집으로 가는 길”이 우수상을 받게 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은 저학년 및 고학년부로 구분하여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3명, 가작 5명은 시장상, 입선 15명은 맑고푸른대구21추진협의회장상 등 총 50명에게 수여되며, 우수작품은 환경노래제작 가사 지원, 공모전 홍보책자 발간 등 환경보전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입상자는 개별통보 및 환경녹지국 홈페이지(http://envi.daegu.go.kr)에 발표하였고, 11월중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