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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산림병해충 진단 센타 연장 운영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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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병해충 진단 센타 연말까지 연장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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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1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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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장호)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난대성 산림병해충의 증가가 우려되어 보호수, 유서 깊은 나무, 마을 숲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에 “산림병해충 진단 센타”를 연말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년도 봄철 가뭄으로 남부지방 소나무 100여만 그루가 고사되어 고사목에 서식하는 천공성 해충이 증가할 것이 예상되고, 고온현상으로 응애와 깍지벌레의 번식력이 늘어나 병충해 피해목의 증가가 우려된다.
올해 남부지방산림청에 신고 된 47건의 산림병해충을 진단한 결과 정원수에 주로 피해를 주던 좀, 응애, 깍지벌레류의 피해가 80%로 나타났으며, 간혹 계곡부 산림에서도 피해가 확인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학교 숲, 보호수, 산림지역 나무가 원인을 알 수 없이 시들거나, 고사된 것을 발견하면 남부지방산림청 “산림병해충 진단 센타(전화 054-859-1130)”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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