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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산림청 녹색자금지원사업 5개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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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락재단 등 2개소 옥상녹화, 아양루 등 3개소 숲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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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2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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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010년도 산림청 녹색자금지원사업에 옥상녹화 2개소(서구 소재 영락재단, 수성구 소재 룸비니 동산)와 숲 조성 3개소(동구 소재 일심재활원, 노인전문요양원 SOS 프란치스카의집, 아양루) 등 총 5개 사업이 선정되었다고 20일 발표하였다.
산림청 녹색자금지원사업은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 제공 등 산림의 환경기능에 대한 국민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복권위원회에서 배분받은 복권기금으로 조성된 녹색자금을 산림 및 도심환경개선사업, 환경기능증진과 관련된 사업 등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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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수성구청 옥상녹화> | ⓒ 경북제일신문 | | 시는 녹색자금지원사업으로 2007년, 2008년 2개 년도에 걸쳐 770백만원을 지원받아 ‘서구 평리동 한국폴리텍Ⅵ대학 담장개방녹화’, ‘수성구청 옥상녹화’를 시행한 바 있다.
금년에는 대구시청어린이집과 달구벌종합복지관 등 소외계층을 위한 옥상녹화사업과 대구선 폐선부지(송정삼거리~대림육교) 경관숲 조성사업에 총 650백만 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12월 말까지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2010년도 녹색자금지원사업은 옥상녹화사업 2개소(서구 소재 영락재단, 수성구 소재 룸비니 동산)와 숲 조성사업 3개소(동구 소재 일심재활원, 노인전문요양원인 SOS 프란치스카의집, 아양루)에 총 740백만 원(전액국비)을 지원받아 어린이들과 장애인들이 생활공간 내에서도 자연을 체험하는 등 정서함양에 도움이 되도록 함과 동시에 도심에 녹지를 제공하여 삭막한 생활환경을 크게 개선시킬 계획이라고 대구시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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