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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효령면 장기리 전영한씨 2009년『경북농업명장』선정 -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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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9월 1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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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경상북도에서 실시하는 고부가가치 농업의 실현과 21세기 지식기반 농업을 선도하며 새로운 기술도입 등 모범적이고 성공적인 농업경영으로 농가소득증대에 앞장선 우수농업인에게 수여하는 「경북농업명장」에 효령면 장기리 전영한(54세, 축산)씨를 추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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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경북도에서는 금년 3월 전 시∙군의 신청을 받아 엄격한 서면심사와 현지 확인조사를 거쳐 경종부문과 축산부문 각 1명씩 최종 2명을 선정하며, 지난 2002년 시작하여 올해 8회째 16명이 선정된 「경북농업명장」에 군위군은 2002년 사과명장 홍성일(군위 외량)씨에 이어 올해 축산명장 전영환(효령 장기)씨가 선정되어 2009.9.11(금) 경북도 지사실에서 김관용 지사로부터 직접 인증패를 수여하는 영광을 차지하였다.
「경북농업명장」은 해당분야 10년이상 종사하고 전문기술이 객관적으로 인증되며 일반농가에 선진기술 지도 및 본인경영 농장을 현장기술교육장으로 개방, 운영이 가능한 소득이 높고 경쟁력이 인증되는 농업인 중에서 선발하게 되며 지역 농업선도자로 활동하게 된다.
축산명장 전영한(54세)씨는 37년간 축산을 하면서 한우 500여두를 사육하고 있으며 사육한우의 고급육 출현율(1등급이상)이 89.9%로 고급육 생산의 선도적인 역할과 무항생제 축산물 생산 및 HACCP 농장으로 친환경축산을 위해 퇴비처리시설에 석회석 투여로 악취 및 해충 완전제거등 고부가가치 농업을 추진하여 연간 885백만원의 고소득을 올리는 등 타 농가에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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