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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송편 찔 때 쓸 솔잎 이건 꼭 확인 하세요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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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잎혹파리 나무주사 한 소나무 솔잎, 식용 안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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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9월 1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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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은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날 대표음식인 송편을 찔 때 쓰이는 솔잎을 솔잎혹파리 나무주사지에서 채취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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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남부지방산림청은 소나무에 피해를 주는 솔잎혹파리의 방제를 위하여안동․구미․영주․문경․봉화군․청송․영덕군지역 소나무림에 작년 4,678㏊, 올해 3,417㏊를 고독성 농약으로 나무주사 했다고 밝혔다.
나무주사에 사용한 포스파미돈은 솔잎혹파리 방제에 탁월한 효력이 있으나 고독성으로 농약이 솔잎에 잔류할 수 있어 이 지역의 솔잎은 2년간 식용으로 사용이 적합하지 않다.
나무주사 한 소나무는 줄기 밑에서부터 높이 1m상간에 지름 1㎝의 약제주입 구멍이 1~10여개가 뚫려 있으며, 현수막, 깃발 등 안내문이 게시되어있어 주의 깊게 살펴보면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솔잎혹파리 방제 나무주사 지역에 대한 상세한 정보 확인은 남부지방산림청(054-859-1130, 1588-3249) 혹은 시․군 산림부서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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