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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산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중간평가 실시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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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2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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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부터 추진 중인 영주시 천부산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의 중간평가를 농수산식품부에서 실시한다.
이번 평가는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추진한 1단계 사업에 대한 평가로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로 구분이 된다.
시는 1단계 사업으로 저온저장고(A=2,024.46㎡)를 신축하여 권역의 고품질의 사과를 5만상자 정도 입고가 가능하게 되었다.
특히, 권역 CI 『꽃피는 산골』을 저장고 지붕에 디자인하여 표현 하였으며, 천부산사과공원(A=17,110㎡)을 조성하여 도농교류를 위한 만남의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공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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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천부산 사진 | ⓒ 경북제일신문 | |
또한, 꽃사과나무를 지방도 931호선 풍기IC에서 예천 경계까지 L=10km구간에 식재하여 아름다운 도로를 가꾸고, 포토존을 4개소 설치하여 찾아오는 방문객에게 권역의 볼거리를 조망하도록 유도하고,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도 활용하게 되었다.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의 핵심인 S/W사업으로 주민들의 역량강화를 위하여 권역의 친환경 사과를 활용한 제빵 기술을 습득하게 하여 먹거리를 방문객에게 제공하여 권역을 홍보하게 되었다.
한편 시는 2단계 사업으로 2010년부터 2011년까지 약23억원의 사업비로 기초생활환경정비, 문화복지시설정비, 친환경농업기반정비, 주민역량강화사업을 시행하여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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