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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문화․휴양가이드와 함께 앞산을 느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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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주 수요일 능운정에서 앞산의 역사, 문화유산 및 산림 정보 등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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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2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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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산공원관리사무소 권영시 소장은 앞산을 찾는 탐방객 및 등산객들에게 앞산의 역사, 문화유산 및 산림에 대한 지식 등을 알려주기 위해 매주 수요일 앞산 정상부 능운정에서 산림문화․휴양 가이드 활동을 하고 있다.
앞산공원 산림문화․휴양 가이드활동은 공원관리사무소장이 매주 수요일 앞산 정상부에서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앞산의 역사와 지리, 문화적 가치 및 산림과 숲에 대한 이해를 도와주기 위해 운영하는 산림교육 프로그램으로 산과 숲의 중요성과 가치를 인식하고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터득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또한, 아이들에게는 좋은 교육의 장이 되고, 각종 스트레스로 피곤한 현대인들에게도 생활의 활력을 충전하는 동시에 지역을 대표하는 앞산에 대한 일반상식을 넓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가이드 활동이 펼쳐지는 능운정은 앞산 정상부에 위치해 대구시가지를 관망하는 즐거움을 느끼는 동시에 앞산에 위치한 중요 문화유적이나 앞산의 역사 등에 관련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지난 11월 4일(수)부터 시행한 산림문화 휴양가이드는 현재까지 3회 시행되었으며, 성남초등학교 교사 50여명을 비롯하여 일반인 130여명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산림문화․휴양가이드 활동은 모집 위주가 아닌 자연스럽게 앞산을 오르는 등산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필요시 관리사무소 회의실에서도 강의를 실시한다,
또한, 앞산공원에서는 숲해설가도 2명이 근무하고 있어 숲해설을 받고 싶은 분은 전화예약(053-625-0967)으로 가능하며, 참가대상 및 인원에 제한은 없고 비용은 무료이다.
권 소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양질의 산림문화․휴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시민들의 반응이 좋을 경우 내년의 해빙기에 이어 계속 시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과거 농경생활에서 일상 불씨를 다루었던 때 사용하던 “산불조심” 용어를 이젠 산에서 불씨를 일체 다룰 수 없으므로 사전에 미리 막는 주의를 게을리 하지 말 것을 주지하는 용어인 “산불예방”로 바꿔써야하며, 앞으로 이 용어사용을 전국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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