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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기계화로 재배면적 확대 -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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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1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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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군위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웰빙식품으로 각광을 받으며 우리 식생활에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는 콩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콩 재배면적의 확대를 위하여 임대농기계로 파종기, 수확기, 탈곡기, 정선기 등을 구비하여 콩 재배농가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 앞으로 지역의 콩 재배면적이 획기적으로 늘어 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또한 농기계임대사업장에 콩 정선기를 설치하여 무료로 콩 정선작업을 도와주고 있어 농사일에 바쁜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소보면 봉황리에 귀농한 농가는 콩 농사를 5,000㎡ 재배하여 탈곡 한 후 정선이 막막하여 걱정을 하였으나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의 도움으로 정선을 하고 나서, 농가에서 농기계 임대사업은 우리농업인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고 극찬하며 많은 농가가 이용했으면 하였고 또한 군위군의 훈훈한 정까지 느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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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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