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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원예 브랜드 육성사업’ 최종 선정 -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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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까지 3년간에 걸쳐 총 9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농업경쟁력 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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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1월 0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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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이 WTO, FTA 등 시장개방 확대에 대비한 원예작물(고추)의 생산ㆍ유통 등 산업구조 개선을 위한 “원예브랜드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의성군에 따르면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원예브랜드 육성사업에 경상북도의 심사를 거쳐 농림수산식품부의 현장평가(8월), 공개발표평가(9월), 사업추진위원회 심사(11월)를 거쳐 5일 최종 선정 됐다고 밝혔다.
원예브랜드 육성사업은 의성군 고추생산자연합회와 농협(단촌,동부)등 5개단체와 청아띠농업회사법인(주)이 브랜드경영체로 참여하여 의성군 고추재배농가(군 전체 6,196호/1,505㏊)의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간에 걸쳐 총 9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생산비 절감을 위한 생산기반 시설 확충과 고추 건조ㆍ가공을 위한 종합처리시설, 마케팅 등 경쟁력제고를 위한 각종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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