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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역사 숨쉬는 ´왕경숲´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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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1월 0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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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왕경 숲 조감도 | ⓒ 경북제일신문 | | 찬란한 문화유적과 아름다운 숲이 어우러진 국제문화관광도시 경북 경주에 2000년 역사의 숨결을 체감할 수 있는 ´신라왕경 숲´이 조성된다.
6일 경주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본격 추진되는 신라왕경 숲 2차 조성사업은 보문관광단지 숲머리마을 입구에서 강산면옥까지 3만6109㎡ 부지에 73억원을 투입, 소나무 등 16종 1만4900여 본의 수목과 초화류를 심고 주차장, 휴식공원, 실개천 등을 가꾸는 내용으로 오는 7월 완공된다.
시는 또 앞으로 사업비 74억원을 확보, 숲머리마을 입구에서 삼흥제사공장 옆까지 2만9500㎡ 부지에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신라왕경 숲 조성 3차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앞서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소에서도 2007년에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원 내 30ha, 구황동 천군로변 3ha에 수목 4000여 본과 초화류 2만4000여 본을 심어 신라왕경 숲을 조성, 시민과 관광객들의 휴식공간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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