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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폴리스 곶감’ 개발 화제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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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한의대 RIC 기술지원으로 상주곶감을 황금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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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1월 0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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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곶감이 프로폴리스를 만나 부가가치를 높이게 됐다. 프로폴리스 곶감을 개발한 사람은 상주시청 재난안전관리과에 근무하는 신인석씨(49세 행정7)다.
프로폴리스 곶감은 제습과 온도 차이의 절묘한 조화는 물론 프로풀리스 추출액의 도포 및 건조를 50일 동안 반복하면서 만들어진다.
기존의 다른 곶감과의 차이점은 프로폴리스의 기능성(항균, 항산화)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음은 물론 위생적이고 향긋한 솔향이 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프로폴리스는 꿀벌이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등 유해 미생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천연물질이다.
프로폴리스 곶감은 서울의 일류 백화점에서 36개들이 1세트에 46만원 정도에 판매될 예정이며, 곶감 1개당 가격이 12,700원 정도로 곶감의 부가가치를 10배로 높여주고 있다.
신인석씨는 “프로폴리스 곶감 제조방법 등 2건의 특허출원도 하고 있으며 향후 상주곶감의 고급화에 미력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현재 신씨는 대구한의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에 다니면서 한방생명자원연구센터와 기술이전을 통하여 프로폴리스 곶감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권오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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