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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화학비료 사용 절감…유기질비료 확대 지원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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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보다 천900톤 늘어난 3만5천800톤, 이달 20일까지 해당농협에 신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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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1월 1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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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금년도에도 화학비료 사용을 줄여 토양 환경오염을 줄이고 친환경농업 촉진을 위한 유기질 비료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안동시에서 금년에 지원하는 유기질 비료는 3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해보다 천900톤 늘어난 3만5천800톤을 지원한다.
지원방식은 지난해 유기질․퇴비비료를 구분 없이 모두 20kg포대당 1,880원씩을 지원했으나, 금년도에는 유기질비료는 2천100원에 퇴비비료는 천760원으로 각각 차등지원하기로 했다.
또 7월 1일부터는 퇴비비료도 축분퇴비(1,800원~1,500원)와 일반퇴비(1,600원~1,300원)로 세분하고 축분퇴비의 경우는 200원을 더 지원해 퇴비 품질향상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유기질 비료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구입희망업체와 비료종류별 수량을 이달 20일까지 해당농협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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