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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원예특작분야에 180억원 투자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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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1월 1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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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에서는 새로운 변화 희망찬 상주건설과 생명산업인 농업을 살리고 부자농촌과 살기좋은 고장, 되돌아오고 싶은 농촌, 억대농업인 육성을 위해 2010년도에 원예특작분야에 180억원을 지원한다.
주요분야로는 채소분야에 26억원, 양잠분야에 4억원, 인삼에 3억8천만원, 약초에 1억3천만원, 화훼에 4억2천만원, 원예브랜드에 24억원 과수분야에 116억등 총 180억원을 지원한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채소분야에 새소득작목육성으로 지역적으로 특색있는 성장작목의 적극적인 육성으로 농가 소득증대와 FTA등 농업개방에 맞춘 새로운 소득작목 육성에 따른 생산기반확충과 시설현대화 농가 경쟁력제고 사업으로 친환경채소생산지원에 이동식저온저장고, 점적관수, 안개분무기, 시설하우스설치, 기능성오이재배에 10억원과 소득작목생산비절감사업에는 하우스개페기, 연질강화필름, 장기성필름, 고설딸기재배, 초음파해충방제기, 버섯재배를 지원 육성할 계획이다.
또 원예작물브랜드 육성사업은 3년차사업(2008~2010년)으로 총사업비 170억원중 건물은 3월에 준공할 예정으며 금년도에는 조직결성 및 교육과 마켓팅지워, 공동생산기반시설에 24억원을 투입하고 양잠산업육성으로 친환경 기능성 식품의 수요증가에 추세에 따라 다양한 양잠산물의 안정적인 생산. 공급기반 조성과 양잠업산업 기반구축을 위해 애누에공동사육비, 기능성양잠산물안정기반조성 오디뽕나무 묘목대와 그물망, 오디가공시설 등 양잠분야의 경쟁력을 키울 계획이다.
인삼산업육성으로 고품질 인삼의 안정적인 생산기반조성과 가공효율 극대화를 통한 차별화된 고부가제품 생산으로 인삼산업 발전기반 구축사업에 친환경인삼재배지원, 유기질비료, 인삼양직묘생산, 인삼체굴기 등에 투자한다.
약초생산기반 조성사업으로 지역별로 특화된 약용작물의 안정적인 생산기반 확충으로 품질고급화 및 생산비 절감을 통한 경쟁력제고와 농가소득 증대에 도모하기 위해 저온저장고, 선별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화훼분야는 화훼를 수출품목으로 육성하여 농가소득에 기여하기위해서 화훼생산시설 경쟁력제고 지원 3개소와 FTA대응 대체과수 명품화 사업에 블루베리,체리 등을 확대보급 한다.
과수분야는 다목적 농가형 저온저장고, FTA대응 과실장기저장제 과수생력화 기자재지원으로 승용예초기, 과수전용 방제기, 동력예취기 과원조류조류기피제등에 16억원을 지원하고, 특히 고품질 안전과실생산과 생산비절감 및 생산성향상 기반구축 지원을 통한 경쟁력제고 사업으로 추진하는 FTA기금사업으로는 FTA기금사업으로 과실생산시설현대화사업과 정비사업에 전국에서 제일 많은 100억원을 지원한다.
장영욱 축산특작과장은 상반기 사업비 조기집행을 위해 1월까지 사업대상자를 확정하여 상반기에 60% 사업비를 집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권오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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