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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녹색성장 시대 전국 최고 친환경농업 메카로 육성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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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조례를 제정, 체계적 추진 제도적 뒷받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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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1월 1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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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FTA체결 등 농산물 교역자유화 및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에 대비하여 생명산업으로서의 역할과 농업환경 유지보전 및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10년도 친환경농업분야에 237억원을 투입 전국 최고의 친환경농업 메카로 육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주요분야는 친환경기자재와 친환경유기질비료지원을 비롯하여 녹색성장우수 지구조성사업, 친환경농업실천 농업인, 작목반, 영농법인체 등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2015년부터 저농약농산물 인증 폐지에 대비하여 경상북도에서 역점시책으로 무농약이상 친환경농업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는 유기농산물우수시군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되어, 인센티브 사업비 50억원 지원 받아 상주지역 특성을 감안한 맞춤형 사업을 추진한 결과 2008년말 대비 친환경농산물 품질인증 농가수(2,435호→3,339호)가 137% 증가했으며, 재배면적(1,975ha →2,724ha)도 138% 증가하는 등 사업효과가 획기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상주시는 향후 친환경농업 육성시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친환경농업육성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친환경농업 실천 농업인 및 육성시책을 효율적․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뒷받침 계획으로 조례안 마련하여 입법예고 하고 관련 기관단체 및 농업인 등 의견을 2010. 2. 1일까지 수렴하여 시의회 상정 심의․의결을 거쳐 3월중으로 공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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