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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 생태하천 조성사업, 지역업체 위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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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범일 시장, 4대강 살리기 사업에 지역업체 참여확대 강력 요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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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2월 1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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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정종환 장관 주재로 2월 19일 오후 1시 10분 낙동강살리기 22공구 달성보 건설 현장에서 “제5차 4대강 현장점검 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는 4대강살리기추진본부장,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및 대구・경북 지자체 건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낙동강 수계 공사진행 상황과 향후 추진 계획을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날 회의에서 정 장관은 관계기관으로부터 낙동강 수계 공사진행 상황과 향후 추진계획을 보고 받을 예정이며, 더불어 지역업체 참여확대, 준설토 처리, 농경지 리모델링 사업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 앞서 달성군 현풍에서 열리는 오찬에는 김범일 대구시장과 달성군수가 특별히 참석하여 낙동강 살리기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대한 대구시의 기대를 표명하고, 정 장관에게 “4대강 홍보관” 대구건립 과 낙동강 살리기 사업에 지역 건설업체 참여가 실질적으로 될 수 있도록 3월에 발주하는 ”금호강 생태하천 조성사업“에 특단의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강력 요청할 예정이다.
정장관은 이날 회의를 마치고 달성보 현장 순시, 시공사 및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한 후 동대구역으로 이동 귀경하였다. 국토해양부에서는 앞으로도 사업 현장의 애로사항 및 주민건의사항 등을 적극 청취하기 위해 주기적인 현장점검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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