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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시민 나무심기」행사 다채롭게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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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12일 오후 2시 북구 동호동 산 57-1번지 일원에서 전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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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3월 1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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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제65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금년도 나무심기 행사를 지구온난화 현상으로 4월 5일 식목일 보다 20여일 앞당겨 우리 지역 나무심기에 가장 적기라고 판단되는 12일 오후 2시에 산불피해지인 북구 동호동 산57-1번지 일원에서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는 대구사랑운동시민회의 소속 대한노인회 대구광역시연합회 대구시 지방행정동우회, 환경 관련단체, 여성회관 및 종합복지회관의 자원봉사단체 등 민간단체와 미군장병 등 15개 단체 6백여명이 참가한다.
심는 나무는 우리지역 산야에서 잘 자라는 수종으로 봄철에 화려한 꽃이 피는 산벚나무와 하얗게 만개한 꽃모양이 흰쌀밥과 같다고 하는 이팝나무, 주변지역 소나무 상록수림과 어울리는 스트로브잣나무 등 3종 1,200그루를 심는다.
최근 매년 대구시는 나무심기 행사에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제2호로 지정된 비산동 날뫼북춤의 흥겨운 풍악에 맞추어 신명나게 한 그루 한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한편 구․군에서도 3월 12일부터 1천 6백여 명이 참가하여 식목행사를 실시하여 3천 6백여 그루의 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아울러 봄철 나무심기 기간 중에는 시청 및 구․군청에 녹화지원센터를 설치해 녹화상담과 기술지원을 하고 수요자와 생산자간의 직거래로 저렴하고 우량한 묘목을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나무복덕방과 나무시장도 운영하며, 3월 17일부터 23일까지 각 기관별로 날짜를 정하여 3만 그루의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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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행사 위치도 | ⓒ 경북제일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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