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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 알리는 팔공산 청정미나리 본격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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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들의 입맛과 발길을 사로잡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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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3월 1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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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시민들의 영원한 휴식처인 팔공산에는 지금 새봄을 알리는 미나리가 시민들의 입맛과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남식)의 기술지도로 2004년부터 시범적으로 재배하여 성과를 거둔 팔공산청정미나리는 재배 7년째인 지금은 재배면적이 13ha(60호)에 이르고 있으며 2월 중순부터 출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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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미나리 재배 하우스 | ⓒ 경북제일신문 | | 팔공산청정미나리는 팔공산자락의 깨끗한 환경과 지하수를 이용한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하고 있으며 줄기가 굵고 부드러우며 향이 특히 진하여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의 입맛을 돋우고 있다. 또 미나리는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가장 먼저 올라오는 식물로 미네랄이 풍부하여 현대인에게 아주 좋은 식품이다.
판매가격은 한 봉지(1kg)에 7,000원이며, 주재배지역은 동구 미대, 용수, 신무, 미곡동 일대와 팔공산 순환도로변이고 현지농장에서 구입가능하다.
또한 주위에는 천년고찰과 방짜유기박물관, 안전테마파크, 주말농장등이 있어 봄나들이를 겸하여 들러보면 각 농가에서 제공하는 편의시설에서 봄 내음과 함께 시식도 하고 고향의 정취도 느낄 수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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