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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운암지구 농업용저수지 둑높이기 사업 기공식 가져 -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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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비 179억원, 저수지 1개소 둑 높이기, 도로 3조 2천2백m 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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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2월 0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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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용문면 운암지구 농업용 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 기공식이 2월 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예천군 용문면 내지리 운암저수지 일원에서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이한성 국회의원, 홍문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수남 예천군수와 지역인사, 현지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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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운암지구 농업용저수지, 둑높이기 사업 기공식 장면 | ⓒ 경북제일신문 | | 이날 기공식은 오전 9시 30분부터 식전행사로 축하공연과 홍보영상물 상영이 있었으며 이어서 공식행사로 개식선언, 국민의례, 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장으로부터 농업용 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의 추진사항 및 기공식까지의 경과내용 보고가 있었다.
이어서 홍문표 농어촌공사 사장의 환영사, 장대평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의 격려사, 이한성 의원, 김관용 지사, 김수남 군수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4대강 살리기 관련 영상물 상영 후 기공버턴을 터치해 발파식을 가졌다.
운암지구 농업용저수지 둑높이기 사업은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경북 예천군 용문면 내지리ㆍ사부리ㆍ두천리 일대에 위치한 운암저수지의 둑을 10.1m 높이는 사업으로 사업비 179억 2천6백만원을 투입해 2012년 12월까지 한국농어촌공사 예천지사에서 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저수지의 둑을 10.1m 높이고 여수토, 방수로, 복통, 취수탑 시공과 함께 지방도로 1개소와 생활도로 2개소를 이설하게 된다.
이 사업이 완공되면 195만㎥의 저수량을 추가로 확보하게 되어 농경지 350ha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하천유지용수 1일 1만2천8백㎥를 확보하게 된다.
/권오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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