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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골 약돌곶감 호주에 수출길 열었다 -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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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2월 0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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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약돌곶감작목반은 2월 1일, 지난해 처음으로 생산한 문경새재골 약돌곶감 1.6톤 (20백여만원)이 호주에 수출 길을 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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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이번에 수출하는 약돌곶감은 지난해 처음으로 약돌(거정석)분말을 생육기간 3회이상 살포하여 생산한 것으로 일반감에 비교하여 잎이 두껍고 딱딱해 병해충에 강하고 특히 과육이 단단하여 곶감이 쫄깃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달 호주 바이어가 쌀 수입 때문에 이곳을 찾아 문경곶감 맛에 반해 타 곶감과 차별화된 문경약돌곶감 생산량 전량을 수출하기로 했다.
문경지역에는 이곳에만 자생하는 비단감이 있었는데 감이 비단같이 곱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이 감으로 곶감을 깎으면 다른 감에 비해 당도가 월등히 높아 앞으로 문경곶감의 상품화에 희망을 주고 있다.
또한 문경은 일교차가 높아 천혜자연조건으로 자연 건조한 곶감은 품질이 뛰어나 한번 맛본 소비자들은 문경곶감만을 다시 찾고 있어 앞으로 문경 약돌곶감이 새로운 기능성 곶감으로 농가 소득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권오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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