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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비 및 200개 식품 유해물질 집중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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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26(기간 중 6일), 사탕류, 초콜릿가공품 등 중점 수거 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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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2월 1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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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월 10일부터 26일까지 기간 중 6일간 초콜릿, 사탕류 등 다소비 식품 및 200개 식품에 대하여 수거․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수거검사는 식품에 의도적 또는 비의도적으로 첨가되는 유해물질에 대한 안전관리 필요성 증대에 따라 기준․규격 검사를 지양하고 유해물질 등 위해항목 중심으로 국민 건강에 영향을 주거나 우려가 있는 위해요인을 사전에 예방 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다.
이번 식품수거․검사는 특별행정기관 정비에 따른 식약청분야 단속업무가 지자체로 이관되어 소비자감시원과 합동으로「200개 식품 유해물질 집중 수거 검사」중 식품판매점에서 판매중인 귤, 유채, 구기자차, 키토산함유제품, 돌나물, 배추 6개 품목 55종 및 국민다소비식품 90개 품목을 수거 대구시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특히 발렌타인데이(2.14)를 맞이하여 유통 중인 초콜릿, 사탕제품에 대하여는 허용 외 타르색소 등 위해항목을 중점검사 의뢰하여 부정․불량식품을 사전에 차단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검사결과 부적합 식품에 대하여는 해당 기관에 통보하여 폐기 및 행정조치를 의뢰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이 제공되도록 식품수거․검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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