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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양돈산업 생산성 향상 추진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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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불량모돈갱신 등 5개 사업에 244백만 원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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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2월 1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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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최근 구제역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에 생산성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불량모돈갱신 등 5개 사업에 244백만 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불안정한 돼지가격으로 인해 국내양돈업은 시설의 재투자가 이루어지지 않고 모돈 갱신시기를 놓쳐 돼지의 생산성이 극도로 약화되어 있는 상태이다.
향후 양돈선진국인 EU국가와 FTA협정이 체결될 경우 국내 양돈업은 경쟁력에서 밀릴 수 밖에 없는 처지이며 이를 위해 재래돈사리모델링, 이유자돈방시설설치사업 등을 통해 만성소모성질병을 예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영주시는 사업의 성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시설이 노후화된 농가를 우선 선정한 후 컨설팅업체의 자문을 받아 조기에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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