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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류공원, 숲체험 서비스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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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계탑과 인물동산 2개 코스로 오전, 오후 각각 한차례씩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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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4월 0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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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류공원관리사무소에서는 공원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대구의 중심 공원인 두류공원을 널리 알리고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올해부터 숲해설가를 채용하여 다양한 숲체험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숲해설가란 시민들과 함께 숲속을 거닐며 각종 나무와 풀의 이름, 이름과 관련된 유래, 식물의 특징에 대하여 설명해 주며, 자연생태계 및 숲과 인간과의 공존관계에 대하여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산림교육자이다.
숲해설가가 운영하는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은 숲의 중요성과 가치를 인식하고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터득할 수 있게 기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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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두류공원 시범 숲해설 광경 | ⓒ 경북제일신문 | | 또한 학생과 아이들은 자연관찰 및 체험놀이를 통해 자연에 대한 관심과 생물지식을 쌓을 수 있고 정신적 육체적으로 피곤한 생활인들에게는 숲이 갖는 자연치유의 에너지를 통해 몸과 마음의 활력을 찾을 수 있는 시간도 된다.
두류공원에서는 시계탑과 인물동산 2개 코스로 오전, 오후 각각 한차례씩 이루어지며 가족단위나 30명이내의 단체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대구광역시 두류공원관리사무소 홈페이지(http://www.daegu.go.kr/Duryupark/)를 통하여 인터넷 또는 전화신청(053-625-1952)하여 예약 가능하며, 참가 제한은 없고 비용은 무료이다.
심해택 두류공원관리사무소장은 “앞으로 시민들의 이용만족도 향상을 위해 더욱 산림문화휴양서비스를 확충하여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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