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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농업기술센터와 국립산림과학원 MOU체결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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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4월 0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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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현기)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임업과 농업분야의 여건 변화에 신속한 대응으로 농가 소득향상과 현장 실용연구활성화를 산림과학원(수원)에서 4월 1일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조현기 소장과 산림과학원 백을선 부장을 대신 이갑연 특용자원연구과장이 상호협력협약서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에 앞서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산림과학원과 2004년~2009년까지 6년에 동안 정헌관, 김세현 박사와 산림청 신창호 사무관을 초빙 햇순나물(나무순채)농가 기술교육을 실시 엄나무(개두릅), 두릅 등 재배기술 정립과 품질향상에 많은 도움을 받아 지난해 전국 최고의 상품을 생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05년부터 웰빙 기능성 햇순나물 생산으로 소비자 기호 부응과 농촌노동력 노령화에 따른 대체작목육성을 위해 햇순나물(나무순채)사업을 추진한 결과 73ha(엄나무, 두릅, 참죽, 오가피, 화살나무, 다래)를 식재 농가소득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2009년부터 농진청 특화작목 햇순나물산학연협력단 중심으로 국.내외벤치 마킹, 농가경영컨설팅, 친환경품질인증, 우량개체선발, 포장개선, 표준규격화, 비빔밥개발, 햇순나물 염장류(장아찌)개발, 판매.홍보등을 강화하여 새소득작목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상주시는 앞으로 산림과학원과 다래 현장실연 연구 및 시범사업 기술보급과 가시없는 엄나무, 복분자, 호두 등 보급과 유성번식(자마) 천마 실증시험 등 MOU를 체결한 계기로 전업 경영모델 개발을 통한 산림소득 증대 및 임산물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오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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