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볍씨 전염 병해충 완전방제 -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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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자소독 겸용 발아기 10대 시범공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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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4월 1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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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금년도 고품질 쌀 안정생산을 위해 벼농사 기초단계부터 철처한 준비가 요구된다고 판단하고 볍씨로부터 전염되는 키다리병, 깨씨무늬병, 도열병, 벼알마름병, 이삭선충 등 방제를 위해 정밀소독이 가능한 종자소독 겸용 발아기를 10개소에 시범보급해 큰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농가에 시범공급한 종자소독 겸용 발아기는 농가에서 일반적으로 파종전까지 실시하는 볍씨소독, 침종(볍씨가 잘 발아될 수 있또록 적산온도가 100℃ 되도록 물에 담금), 싹 틔우기 작업단계를 단순화해 10여일 정도 소요되는 기간을 3~4일 단축할 수 있고 침종기간중 매일 맑은물로 갈아주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 80%이상 노동력 절감효과의 이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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