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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5都 2村 시대 전국 최고 귀농․귀촌의 메카로 육성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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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농인 농업소득사업 등 사업비 10억원 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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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4월 2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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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에서는 최근 5도 2촌시대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및 생태환경, 공동체 복원에 대한 도시민의 관심 고조로 급증하고 있는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조기 정착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2010년도에 귀농․귀촌 업무를 체계적․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T/F팀을 구성하는 등 전담인력을 배치하고, 귀농인 농업소득사업, 귀농정착지원사업, 농가주택수리비지원사업, 귀농인의 집 조성사업,귀농인농업인턴사업 등 사업비 10억원을 귀농․귀촌인 육성 지원에 집중 투자하여 전국 최고의 귀농․귀촌의 메카로 육성할 방침이다.
주요지원 사업비는 귀농인 농업소득사업 지원비 4억원, 농가주택수리비지원사업비 3억3천만원, 귀농인의 집 조성사업비 1억6천만원, 귀농정착 지원사업비 7천5백만원 등이다.
특히, 2010년부터 도시민 유치지원사업 대상시로 선정되어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3년간 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각종 도시민 유치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를 위해 상주시에서는 작년에 개소한 상주귀농․귀촌정보센터와 연계하여 귀농인 사랑방운영, 공동체 귀농학교운영, 도시민농촌마을체험 지원, 귀농․귀촌인 교육 등 다양한 귀농․귀촌인 유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특히, 상주귀농포털시스템(SRPS)을 구축하여 농촌빈집, 농지, 임대지, 영농, 문화 등 귀농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한데모아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향후 귀농․귀촌인의 육성․지원 및 상주시 인구증가 시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귀농․귀촌인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기존 귀농인 및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조기에 정착 및 영농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뒷받침 계획으로 조례안 마련하여 입법예고 하고 관련 기관단체 및 농업인 등 의견을 오는 5월 6일까지 수렴하여 시의회 상정 심의․의결을 거쳐 7월중으로 공포할 계획이다.
/권오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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