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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농특산품 전문판매장 『명실상주점』 오픈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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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실상주 브랜드 인지도와 농가소득 높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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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4월 2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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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명실상주’ 제품의 전문판매장인 『명실상주점』이 22일 상주에서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WTO, FTA 등으로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의 판로를 개척하고 전국최대의 농산물 생산지인 상주시의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명실상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하여 상주우수농특산품 지정판매장을 개설했다.
명실상주점은 명실상주 브랜드상품 뿐만 아니라 상주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가공식품 등 50여종의 다양한 우수농특산품을 한곳에서 구입할 수 있다.
상주시 서성동에 개장한(구제일은행 맞은편)『명실상주점』은 중간 유통망을 거치지 않고 소비자에게 우수농특산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상주 우수농특산품의 가치를 알릴 수 있는 장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시 관계자는 “그동안 쌓아놓은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상주지역의 우수한 농특산품만을 이곳을 통하여 판매하여 상주시에서 생산되는 우수농특산품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아 지역농가의 소득증대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오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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