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주의 축산환경이 바뀌고 있다 -영주
|
- 가축질병청정농장과 친환경목장조성으로 차별화 -
|
2010년 03월 19일 [경북제일신문] 
|
|
영주시가 아름답고 깨끗한 목장환경을 가꾸는 지속가능한 미래형축산환경 조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영주시는 지난 2008년 가축질병청정농장인증기준을 마련하고 그동안 170여 농가를 예비농장으로 지정하여 주기적으로 질병검사를 실시하는 등 농장의 축산 환경을 가꾸어 나가고 있다.
올해에는 장미 등 6,000그루의 화목류를 구입하여 전 농가에 배부하고, 축종별 선도농가와 집단사육지에 친환경목장조성 사업비 8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시에서는 앞으로 생산자단체와의 협의를 통해 친환경목장 조성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혐오산업으로 분류되는 축산업을 발전시키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만족하는 자연과 조화된 목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양축농가의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