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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농촌에서 희망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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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6(금) 10:20 농업기술센터 강당, 김재수 농촌진흥청장 초청 특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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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3월 2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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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촌진흥청 김재수청장 초청『농업.농촌에서 희망을 찾는다』란 제목으로 특강을 실시한다. 어려운 농업 여건의 현실에서 농업인들에게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와 소비자들에게는 귀농․귀촌에 대하여 강의가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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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이번 강의는 3월 26일 오전 10시 20분부터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대구광역시 생활개선회원과 도시소비자 등 2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특히 이날 오전 11시부터 1시간동안 농촌진흥청 김재수 청장이 “농업농촌에서 희망을 찾는다”란 제목으로 특강을 실시한다.
푸른 농촌 희망찾기 운동은 농촌진흥청의 주요사업정책중의 하나이며, 주 과제는 쾌적한 농촌 환경조성과 농업인의 의식선진화, 신뢰받는 농업을 실천하는 제2의 새마을 운동정신이라 할 수 있다.
그간의 김재수 청장은 현장 수요자의 중심 정책을 펼치며 국민을 위해 일을 하자고 강조하고 그동안 많은 성과가 있었지만 그 대표적인 성과를 보면 농업.농촌현장의 규제. 불합리한 제도 발굴 개선으로 1,000개 과제개선 운동 및 규제개혁 이력추적제 실시, 이동식 농업 종합병원 “녹색기술현장지원단 운영, 도시직장인 대상 야간귀농교육, 현장애로 직접상담처리 ”현장의 목소리 전화“운영, 농업계 나눔과 기부문화 실천”농업도서기증 및 전국민 대상 “토종 종자 기증” 켐페인 전개 등 정부업무자체 평가 운영 최우수기관 1등으로 선정되는 등 재임 1년 동안 많은 성과를 이루었다.
특강에 이어서 농업 현장인 창의적인 농촌손맛 사업장인 동구 진인동에 소재한 연근특산주 및 연근가공사업장 “연꽃처럼” 현장 방문 계획과 경산 청도지역 꽃매미 확산 방지를 위한 현장 방문 일정으로 계획되어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녹색공간 가꾸기 원예 실습 교육과 생활개선회원들이 농사지은 농산물을 직거래 하는 반짝 장터도 이루어 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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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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