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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벽화그리기 등 거리경관 조성에 앞장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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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3월 2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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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 영주간 LNG주배관공사 시행업체인 현대중공업(하성학 관리팀)에서는 풍천면 마을주민들의 공사협조에 감사하는 뜻으로 벽화그리기에 앞장섰다.
관계자는 공사를 시행하면서 풍천면 가곡리(이장 유낙우)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공사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준데 대한 감사의 뜻이라고 전했다.
도로변에 위치한 길이100m, 높이1.2m의 담벽을 무상으로 도색하고, 그 위에 지역 특산품인 하회탈, 매화, 호박, 복숭아 등을 주재로 벽화를 그렸으며, 아울러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를 만들기 위해 담장 밑에 화단을 조성해 팬지 1,000여 본을 식재하는 등 거리경관도 함께 정비했다.
풍천면 가곡리 마을은 하회마을과 병산서원 등 지역 주요문화관광지의 입구에 위치하고 있어, 이번 거리경관 정비사업으로 인해 행락철 한국정신문화의수도 안동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제공은 물론 지역특산품 홍보에도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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