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무농장 소외계층 복지시설에 수목지원 -영주
|
- 영주국유림관리소 소외계층 복지시설에 녹색 쉼터 조성용 수목 지원 -
|
2010년 03월 30일 [경북제일신문] 
|
|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고기연)는 개발과정에서 베어질 나무를 재활용하여 녹색쉼터를 조성하기 위해 운영중인 나무농장의 소나무(4본)를 녹색공간이 부족한 충청남도 천안시에 위치한 호서노인전문요양원에 녹색 쉼터 조성용으로 4월 1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호서노인전문요양원에 공급될 나무는 현재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 운영중인 나무농장에서 개발지역이나 지장목 신고지에서 베어질 나무 중 조경가치가 있는 수목에 대하여 녹색쉼터 조성용으로 재활용하기 위해 굴취 한 나무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소외계층 복지시설이나 학교 숲 조성 및 지자체 등의 시민 생활 주변의 녹지공간 조성에 필요가 없어져 베어질 나무 중 가치가 있어 모아놓은 수목들을 나무농장을 통해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며, 지원 우선순위는 지원을 희망하는 학교 및 지자체의 신청을 받아 공익성 높은 순위 순으로 결정된다고 한다.
또한, 나무농장 활성화를 위해 개인과 유관기관으로부터 기증도 받고 있으니,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하였다.
아울러 고기연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첫발을 내디딘 나무농장은 개발과정에서 베어지는 천덕꾸기기 나무들이 녹색자원으로 재탄생하는 ‘녹색보육원’이며, 폐기될 나무를 재활용하여 녹색 쉼터를 제공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탄소흡수원으로서 나무농장이 기여하였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밝혔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