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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대구세계에너지총회 준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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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수) 13:30「제1회 국제에너지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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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3월 3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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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사상 최대 규모인『제7회 대한민국 그린에너지엑스포』기간 중 개최되는「제1회 국제에너지심포지엄」및「2013대구WEC조직위원회 MOU 체결」을시작으로 2013 대구 세계에너지총회의 본격적인 준비체제에 돌입한다.
2013대구세계에너지총회조직위원회(신헌철 위원장)에서는 2013대구세계에너지총회(WEC)의 본격적인 준비와 홍보를 위해 제1회 국제에너지심포지엄을 대한민국 그린에너지엑스포와 연계하여 4월 7일 오후 1시 30분부터 EXCO회의실에서 개최한다.
또한 4월 8일 오전11시부터 EXCO에서 2013 대구세계에너지총회(WEC)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개최도시인 대구시와 2013대구WEC조직위원회 간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방한 중인 크리스토프 프라이(Christoph Frei)WEC사무총장과 김범일 대구광역시장, 신헌철 2013대구WEC조직위원회 위원장, 김영훈 WEC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실시할 예정이다.
2013 대구WEC조직위원회에서는 국제에너지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정부대표, 국내․외 에너지 전문가, 에너지 기업대표 등 150여명을 한 자리에 초청하여 2013 대구세계에너지총회를 홍보하는 동시에 2013 대구총회에 대한 사전 검증의 기회를 갖고 국내․외의 에너지 분야 전문가와 업계 관련자들에게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2013 대구세계에너지총회의 프리컨퍼런스(Pre-Conference) 성격을 가지는 이 국제에너지심포지엄은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매년 한 차례씩 개최될 예정이며, 올해가 첫 번째이다.
이를 통해서 아태지역 에너지산업 주요 리더들에게 지역 에너지산업의 인지도 를 제고하고, 상호 이해증진 및 협력강화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홍보의 장으로 활용하여 지역 그린에너지산업 발전을 촉진함으로써, 신․재생에너지산업의 중심 메카로 부상하는 계기 또한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3년 대구에서 열리는 세계에너지총회는 세계에너지협의회(World Energy Council)가 3년마다 개최하는 민간부분 세계 최대의 에너지 관련 회의로서, “에너지 올림픽”으로 불린다. 현재까지 주로 유럽, 미국 등 선진국 주요 도시에서 열렸으며, 2013년 대구 총회에는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4,000~5,000 명이 참석한다.
대구시는 4월 8일 오전 11시부터 대구 엑스코에서 2013년 대구세계에너지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총회 홍보, 기반시설 및 운영, 참가자 유치 등에 적극적인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내용으로 2013대구세계에너지총회조직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 행사에는 김범일 대구시장과 신헌철 대구WEC조직위원장, 크리스토프 프라이(Christoph Frei)WEC사무총장, 김영훈 WEC 부회장 등이 참석한다.
MOU를 체결한 후, 오전 1시 20분부터는 처음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WEC 사무총장 크리스토프 프라이(Christoph Frei)가 몬트리올 총회 홍보, WEC의 입장에서 본 아시아 에너지시장 전망과 아시아 국가들과의 협력방안 등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히고, 신헌철 2013 대구WEC조직위원장은 2013대구세계에너지총회 개최를 통한 기대효과를 설명하고, 김범일 대구광역시장의 2013 세계에너지총회 개최 도시 준비상황 및 계획 등을 설명하는 기자 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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