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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복룡동 유적지 정비하여 산림공원 조성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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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5월 1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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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산림청 생활림 조성 예산 50억을 지원받아 2010년 세계대학생승마선수권 대회장 주변 및 진입도로 등 조경사업과 상주 복룡동 유적지 3ha에 2010년 승마선수권 대회를 기념하는 산림공원을 조성하고 있다.
시는 지금까지 시민의견 수렴 및 문화재청의 자문, 국가지정문화재현상변경등허가 등을 거쳐 상주 복룡동 유적지의 특색을 최대한 살려 유적광장, 쉼터, 탐방로, 산책로, 화장실, 망루, 유적안내판 등 시설물 설치와 헌수목을 기증받아 소나무 숲을 조성하고 느티나무 외 32종 43,000여본의 조경수를 식재하고 있으며 자연석을 활용하여 특색 있는 경관으로 만들 계획이다.
특히 소나무는 2008년부터 상주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소나무 헌수목 식재사업으로 현재까지 380여본을 기증받아 시의 주요 공원, 도시 숲, 가로변 등에 이식을 완료 하였으며 앞으로도 계속 추진하여 예산을 절감하고 아름답고 특색 있는 시가지 경관을 조성 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그동안 방치되어 온 상주 복룡동 유적지에 대한 정비사업으로 부족한 공원시설을 확충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쾌적한 도시경관을 조성하는 일석 삼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권오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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