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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꽃매미 5월중 완전박멸 추진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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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도재배 전면적 대상으로 공동방제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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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5월 2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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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금년도에 발생한 꽃매미 완전박멸을 목표로 관내 포도재배 전면적을 대상으로 5월중에 알이 부화되는 즉시 대대적인 공동방제를 실시한다.
이번 방제는 최근 이상저온의 영향으로 꽃매미 알의 부화가 늦어져 당초 계획보다 늦어져 이달말까지 집중적으로 공동방제를 할 계획이다.
상주시는 이 기간동안 포도밭과 그동안 알집제거가 미흡했던 산림, 과수원 주변 등 방제취약 지역에 대해 집중방제 할 계획이다.
이번 방제는 포도재배면적 1,601ha에 대해 1차 방제비 90,500천원을 긴급 지원하여 읍면동 방제협의회를 개최하고 꽃매미 방제 적용약제를 구입하여 농가별 집중방제하여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상주시는 4월 10일 ~ 4월 30일까지 꽃매미 알집발생 면적 331ha를 농가 1,880명 공무원 595명 희망근로 1,495명, 기타 350명 등 총 4,320명이 꽃매미 알집 제거 일손돕기에 나서서 포도밭에는 대부분 제거됐다고 보고 있으며 산림주변에서 부화되어 유충이 과수원으로 확산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상주시 장영욱 축산특작과장은 이번 일제방제 이후에도 농가별로 지속적으로 방제를 해야 한다며 앞으로 완전박멸을 위해 1~2차례 더 방제비를 지원하여 꽃매미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여 농가소득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오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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