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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논에 타 작물 재배사업 추진 박차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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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상주 농협에서 ㏊당 300천원 특별(추가)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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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5월 2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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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청리면에서는 벼 재배면적은 감소하지만, 단위면적당 쌀 생산량 증가로 생산량은 증가하지만 쌀 소비량은 나날이 감소하면서 쌀값 폭락으로 “2010년 공공비축미 수매”의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논에 타작물재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효과적인 벼 적정 재배 면적을 유지하고, 쌀 수급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논에 타 작물을 재배시 ha당 300만원을 지원하는 『2010년 논에 타작물 재배 사업』을 권장 하였으나, 농업인들의 반응이 저조하였다.
청리면에서 외남면, 남상주농협 합동으로 긴급대책 회의를 통하여 논에 타작물 재배사업에 동참하는 농업인들에게 ㏊당 300천원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결정 했다.
청리면, 외남면, 남상주농협에서는 합동 2010년 농림수산식품부와 경상북도, 상주시의 역점시책인 『2010년 논에 타작물재배사업』에 적극 동참하여 올해 쌀 수급안정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자 이장ㆍ영농회장 및 대규모 축산농가 등 농업인들에게 집중 홍보에 나섰다
따라서 청리면, 외남면에서 『2010년 논에 타작물재배사업』에 참여하여 농업인들은 진흥지역의 경우 ha당 4,780천원(직불금 746, 정부지원3,000, 상주시 특별지원금 734, 남상주농협 특별지원300)을 지원 받게 되었다.
/권오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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