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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쨍한 여름을 향기로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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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동동 새마을 남·녀 지도자 협의회와 함께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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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5월 2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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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인동동에서는 28일 오전 일찍부터 아름다운 ‘여름꽃 식재’를 통해 자연과 사람이 함께 숨 쉬는, 향긋한 꽃내음이 가득한 인동을 가꾸기 위해 관내의 대표적인 지역봉사단체인 인동동 새마을 남·녀 지도자 협의회(회장 송준희, 이태분) 회원 20여명이 인동동사무소 직원, 공공근로, 희망근로 참여자 5명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인동 곳곳에 아름다운 폐추니아, 메리골드로 가득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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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인동동 새마을 남·녀 지도자 협의회가 주축이 되어 전개된 이날 여름꽃 식재는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는 자리에 메리골드 2,112본, 폐추니아 832본을 인동동사무소 화단, 황상3주공아파트 앞 공한지, 구평초등학교 앞 공한지, 관내 양심화분 2개소 등에 식재하였다.
작업을 마친 후,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로 인해 작업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인근 주민들에게는 아름다운 꽃으로 인해 주민들의 정서를 평온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에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한 박종우 인동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많은 회원들이 참여함에 고마움을 전했고 특히 인동의 대표적인 봉사단체인 새마을 남·녀 지도자 협의회의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우리 인동동이 더욱 아름다워지고 살맛나는 곳으로 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인동을 위해 활동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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