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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가공제조기 개발 공동연구 협약 체결

- 고품질 탈삽감, 곶감, 홍시 등 생산 가능해져 -

2010년 06월 03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상주감시험장에서는 3일 감 가공산업의 비약적 성장에 발맞추어 감 가공기계를 개발 고품질 감생산을 위한 감가공기계 전문회사 대명ENG(주)와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감 가공 기기 개발은 재배농업인들의 현장 실용적인 가공제품 개발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이번에 감 가공분야의 기계전문회사인 (주)대명ENG와 상주감시험장과의 감 가공품 제조 기기 개발을 위한 협약은 재배현장의 실용 위주로 연구 고품질 곶감, 홍시 제조기, 탈삽감 제조기, 자동박피기 등을 공동개발 감 가공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될 것이라고 밝혔다.

가공제조기를 개발할 (주)대명ENG(대표 고광식)에서는 10년여 동안 감 자동박피기와 감 가공건조기 연구개발에 전념하고 있으며, 국내 뿐 아니라 중국, 일본 등으로 기기를 생산, 보급 수출하고 있는 감 가공제조기 개발분야에 첨단을 달리고 있는 전문업체로 알려져 있다.

또한, 최근 떫은 감은 사과, 배보다 시장성이 높고 경제성 있는 작목으로 급부상하고 있어 재배면적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므로 다양한 감 가공품 개발을 위한 제조기 개발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런 Win-Win 전략으로 상주감시험장은 농업현장 애로사항과 기술을 조기에 해결하고 달성하며 또한 다양하고 위생적인 고품질 곶감, 홍시, 탈삽감 등 생산이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상주감시험장 관계자는 그 동안 축적된 시험장의 감 가공 전문기술과 (주)대명ENG의 기계생산 기술을 바탕으로 상호보완하고 농촌현장의 실용위주로 연구 위생적인 고품질 곶감 생산과 홍시제조기, 탈삽감 제조기, 고기능 자동박피기 등을 공동개발 한다.

앞으로 지속적인 감 생산량과 수입 곶감의 증가에 대비하고 노동력의 노령화와 식품안전성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 심리를 반영 다양하고 위생적인 고품질 가공품 개발과 생력화에 주력 곶감 등 감 가공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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