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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에 마케팅 접목해 부농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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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기술센터, 농업인 그린아카데미 농산물 마케팅과정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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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6월 0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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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농업기술센터(소장 서말희)가 지원하고 생활개선회(회장 김난이)가 주관하는 농업인 그린아카데미 농산물 마케팅과정이 지난 5월 20일부터 오는 7월 8일까지 회원과 희망 농업인으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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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금년도 여성농업인 그린아카데미 과정 중 하나인 농산물마케팅과정은 5월 20일부터 7월 8일까지 총 8회 계획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마다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우리 농업의 희망을 찾기 위한 고소득을 위한 마케팅 기술, 농업관련 법률, 성공사례 등과 함께 영농작업으로 인한 피로회복을 위한 웃음과 스트레칭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농산물 마케팅과정은 농업인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어떻게 제값을 받으며,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지갑을 열게 하는 마케팅 전략 등 유능한 강사를 초빙하여 실시하며, 참여자들이 낮에는 농사일을 하고 밤에는 전문가의 강의를 듣는 주경야독에 빠져있다.
마케팅교육 일정 중에는 우수한 지역 벤치마킹으로 지역에 접목하고자 현장 일정도 가질 계획으로 있다.
앞으로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이 처럼 농업인들의 요구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신뢰받는 농업 찾아오는 농촌을 만들고 억대 부농으로 푸른농촌에 희망을 가지고 농업이 최고의 직업이 될 때까지 수준 높은 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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