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농촌진흥청, 영양송하마을에 전통잡곡길 조성 -영양
|
- 송하마을 찾는 도시민들에게 시골정취 물씬 풍기는 잡곡길 기대 -
|
2010년 06월 15일 [경북제일신문] 
|
|
영양군농업기술센터와 농촌진흥청 기능성잡곡과는 15일 푸른농촌희망찾기 최우수 시범마을인 수비면 송하리에서 조, 수수 등을 이용한 경관 조성용 전통 잡곡길을 조성하였다.
이와 함께 영양의 주산품인 고추 지주설치 등 농사일로 바쁜 농가의 일손돕기도 더불어 실시하였다.
이날 조성되는 전통 잡곡길은 송하마을회관일대에 농촌진흥청에서 경관조성용으로 개발된 조, 수수, 기장 등을 이용하여 시골정취가 물씬 풍기는 전통잡곡길을 조성하여 이 곳을 자주 찾는 도시민들에게 정감어린 시골정서를 느끼도록 한몫 할 것으로 기대 된다.
| 
| | ↑↑ 관련사진 | ⓒ 경북제일신문 | | 특히 경관조성용인 조인 “경관1호”는 수확기가 되면 조의 잎과 줄기가 짙은 보라색을 띄어 풍성한 가을철 농촌풍경과도 잘 조화를 이룬다.
농촌진흥청 기능성 잡곡과 남민희과장은 “군에서 가장 살기 좋은 마을이며 도시민들이 많이 찾는 송하마을에 조성된 전통잡곡길이 새로운 명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전통테마마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영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송하마을에 전통가양주 제조기술 전수와 함께 농촌진흥청의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드리며 송하마을을 찾는 손님들에게 차별화된 모습을 보이기 위해 더욱 노력 할 것이며 농촌진흥청과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