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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성주봉휴양림 ‘남산’ 정상 표지석 설치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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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5월 1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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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 사계절 휴양명소로 전국에 알려진 성주봉자연휴양림이 있는 은척면 남산(南山 821.6m)의 정상에 표지석이 설치됐다.
남산은 이곳 일대를 뜻하는 황령(黃嶺)의 주산으로 인근의 북두칠성을 닮은 산 전체 중 남쪽에 있어 남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하며 산세가 웅장하고 아직 때묻지 않은 비경을 간직하여 성주봉(606.6m)과 함께 사계절 많은 등산객이 찾는 은자골에 숨은 명산으로 알려져 있다.
상주시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는 14일 높이 60cm, 넓이 20cm의 오석으로 만든 표지석을 남산 정상에 설치했다.
김형기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장은 “이번 은척 남산 표지석를 설치한데에는 성주봉 자연휴양림을 찾아오는 등산객이나 탐방객에게 이정표 제공은 물론 성주봉과 함께 상주의 명산인 은척 남산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는 동시에 성주봉 자연휴양림 입장객 증가에도 일조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에서는 성주봉→남산구간 등산로 정비 및 위험구간 등산로프 2개소를 추가설치 하였다
/권오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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