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녹음이 울창한 앞산 자락길
|
- 용두골에서 달비골까지 앞산 자락길 13.6㎞ 조성 -
|
2010년 07월 07일 [경북제일신문] 
|
|
| 
| | ↑↑ 앞산 자락길 전경 | ⓒ 경북제일신문 | | 앞산공원관리사무소(소장 권영시)는 앞산을 찾는 탐방객 및 등산객들이 누구나 편안하게 사색하면서 걸을 수 있도록 앞산 자락길을 조성하였다.
앞산 자락길은 총연장 13.6㎞에 달하며, 용두골 장암사에서 시작하여 고산골, 강당골, 큰골, 안지랑골, 무당골, 매자골을 거쳐 달비골 평안동산까지 이어지며, 기존의 등산로와는 다르게 앞산순환도로에서 일정 높이의 이격거리를 두고 등고선을 따라 산자락부에 조성되어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앞산 자락길은 자연환경을 훼손하지 않고 골과 골의 산책로와 오솔길을 자연스럽게 연결하여 조성되었으며, 시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요 지점에 방향표지판 및 이정표 45여개소와 계곡부에는 목교 2개소 등을 설치하였다.
앞산 자락길은 과거 오솔길을 따라 임상이 뛰어난 지점들을 연결하였기 때문에 시민들은 무더운 여름에도 녹음을 맘껏 즐기면서 산책하는 특권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산공원관리사무소에서는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생태적으로 건전한 산림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교량이 필요한 부분에는 연차적으로 나무다리를 설치할 계획이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