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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는 도심 속 휴양지 팔공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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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놀이시설, 띠동물 조각공원 등 신규조성으로 많은 볼거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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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7월 1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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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자연공원관리사무소는 시민들이 가까운 도심 속에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인공암벽장, 인공폭포, 실개천 등의 시설물을 설치하고 숲 해설 및 등산안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팔공산 동화집단시설지구 내에는 2008년 1월부터 2010년 6월까지 2년 6개월 동안 사업비 34억원을 들여 인공암벽장, 인라인스케이트장, 실개천, 인공폭포, 띠 동물 조각공원 등을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볼거리, 즐길거리, 쉴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숲 해설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는 자연에 대한 관심과 지식을 쌓는 기회를, 성인들에게는 활력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등산안내인과 함께하는 산행은 해설과 함께 탐방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준다. 두 프로그램의 신청은 인터넷 접수(daegu.go.kr/palgongpark)나 전화예약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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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인공폭포 > | ⓒ 경북제일신문 | | 그리고 동화지구 및 파계지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팔공산 야영장은 170개까지 텐트를 칠 수 있고 이용요금도 저렴하여 시민들이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숲 속의 별장이 되고 있다.
팔공산에서는 케이블카, 자동차극장, 골프장, 온천장, 템플스테이, 시민안전테마파크, 방짜유기박물관 등 각종 레져 및 위락시설을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팔공산순환도로는 대구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로 손꼽힌다.
팔공산자연공원관리사무소장은 “빼어난 비경과 시원한 계곡물이 흐르는 팔공산을 올여름 최고의 피서지로 추천”한다며, “더불어 이번 팔공산 공원시설물 완공으로 더 많은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어 시민들에게 더욱더 가까이 다가가는 팔공산자연공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향후 팔공산 자연공원관리사무소에서는 하반기부터 수태골간의 가로경관 조명시설을 설치하고 분수광장 무대를 개선하는 등 팔공산을 찾은 시민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 
| | ↑↑ < 인공암벽장 > | ⓒ 경북제일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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