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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당도 높은 안동 메론, 대만 인기몰이 또 시작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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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7월 1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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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지난해 안동농산물 수출이 경북도내에서 4년 연속 1위를 달성한 가운데 품질과 당도 높은 안동 메론이 대만수출을 위해 9일 1차 선적 9톤(8kg, 930상자)을 시작으로 다시 이번 주 12일부터 이달 20일까지 2차 선적이 시작돼 수출효자 농산물로 부각되고 있다.
유경한 안동시 농산물수출담당에 따르면 12일부터 8일간 대만수출을 위해 2차 선적되는 메론 물량은 51.2톤으로 수출금액도 8억9천6백만 원어치로 11월까지는 지난해(607톤 76만2천불)와 같이 600톤을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안동 메론이 대만으로 수출이 본격화되면서 130여 농가에서 매년 3천 톤을 재배하던 면적(102ha)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한편 농식품파워브랜드 대전에서 대통령상과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안동사과도 대만,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러시아 등에 수출되고 안동양반쌀도 미국, 캐나다, 러시아, 호주, 뉴질랜드, 브라질, 중동의 카타르까지 수출시장을 넓혔고, 간고등어와 풍산김치, 고춧가루, 안동소주, 마가공품 등도 수출길에 오르며 농가소득증대에 효자노릇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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